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커피를 통해 행복한 하루를 시작하시고,
그 커피에 정성과 진심과 높은 기술,
그리고 합리적 가격을 유지하는 것.
그리고 나도 커피를 더 좋아하고,
즐기기위해 애쓰고 그 과정을 함께 나누는 것.
이것이 커피업 10년을 맞이하는
제가 오늘 느끼는 심정입니다.
커피는 한잔을 마실 때는 좋습니다.
커피가 선사하는 건강한 카페인의
그 한잔의 순간의 즐거움,
여유, 위로의 가치를 잊지 않는 사람이
진정한 승자가 될 수 있겠다는 깨달음입니다.







사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 이유가
지난 2월달에 250만원을 들여
에스프레소머신을 수리했는데,
4월달 3일간 현재 비어있는
길병원사거리점 뉴타운커피 카페에서
5만원가량 매출 달성하고,
또 에스프레소머신이 고장나서
200여만원에 오버홀 작업을 진행하려니,
왜 제게 이런 시련이 생기는건지
납득이 되지않아 요즘 마음이 심난합니다.
핸드드립으로 마시는 로스팅공장 내
스페셜티의 커피가 마음을 달래줍니다.
요즘 10여년간 커피업에서 매출을
일으켜본 사람으로 개인이
커피로 큰 수익을 내는것이 가능한건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테RR사나 스TBS라해도
사실상 부동산업인 것이고,
뉴타운커피와 우리 납품카페 대표님들처럼
카페나 로스팅을 통해 사업하는 경우에는
결국 스스로 커피의 추출형태에 따른
가치나 의미를 스스로 즐겨야만,
너무 많은 경쟁자들 특히 쉽게들어왔다가
쉽게 나가는 많은 분들에 휩쓸리지않고,
안정된 삶을 지속할 수 있겠다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2017년 개인카페로 하루 7~8만원매출을
할때에 커피로 지속가능성을 고민했습니다.
2026년에는 일년중 명절 연휴를 앞두고,
하루 가장 많을 때는 600~700만원 매출을
하게 되었으나, 그렇게 하기 위해
건물매입, 기계장비 등에 대출로 투자하고,
채 10%가 되지않는
마진순이익을 계산해보니,
다시 지속가능성에 대해 고민해보게 됩니다.
높아진 모든 분야의 원자재값 앞에서
과연 우리나라 미래의 자영업에서는
규모의 경제가 가능할까? 그런 생각이 들지만,
작은 규모의 경제는 적어도
원두로스팅에서는 가격이 천원에서
이천원정도 높을 수 있지만
택배로 하루만에 직접 배송이 가능하기에
매일 로스팅하면 품질면에서는
대기업에 밀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 뉴타운커피는 앞으로도,
이 길을 이 운영방식을 고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뿐입니다.
우물을 계속 파서 유전이 나올 때가지 가는겁니다.
'로스팅 프로파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홈카페 고소한원두 뉴타운커피 (0) | 2026.05.12 |
|---|---|
| 베이커리카페 원두 추천 로얄블렌드 (0) | 2026.05.11 |
| 카페납품원두, 다크로스팅의 퀄리티를 높이세요 (1) | 2026.04.16 |
| 스페셜티블렌드 원두납품의 품질을 유지하겠습니다. (0) | 2026.04.16 |
| 커피원두 로스터기의 열원과 열풍의 구조적 메카니즘 (1) | 2026.03.25 |